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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람이다

감히 얘기하자면 성속(聖俗)을 아우르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자의 글쓰기다. 삶의 현장은 언제나 영적인 문제와 육적인 문제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세속의 대표적 현장인 방송국, 영적인 세계의 유일한 현장 목회. 둘 다의 감당이 처음에는 불평이었지만 지금은 감사일 뿐이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건승을 바랍니다.
감히 얘기하자면 성속(聖俗)을 아우르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자의 글쓰기다. 삶의 현장은 언제나 영적인 문제와 육적인 문제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세속의 대표적 현장인 방송국, 영적인 세계의 유일한 현장 목회. 둘 다의 감당이 처음에는 불평이었지만 지금은 감사일 뿐이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건승을 바랍니다.
필자는 젊어서는 방송국에서 청춘을 불태웠고 40대에는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회를 했다.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은퇴의 삶을 살고 있다. 머물기에는 안타까워 세상이 나를 깨웠고 일하기에는 육체의 한계를 느껴 쉬고 싶을 때도 많았다. 하지만 덜도 말고 더도 말고 주님께서 주시는 달란트만큼만 영·육의 일을 잘 감당하자고 스스로를 달래며 열정을 불태우는 진행형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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